우리 이야기
이번 여행 신의 한 수!
손님들이 후기에 자주 남겨주시는 말입니다. 저희는 코타키나발루에서만 1,950번 넘게 촬영했고, 6,500명 넘는 손님을 만났습니다. 그 사이 알게 된 건 좋은 사진은 카메라 앞에서 편안해진 다음에 나온다는 것이었어요. 그래서 셔터를 누르기 전의 한 시간을 먼저 준비합니다.
카메라 앞이 어색해도 괜찮습니다
저희를 찾는 분들 대부분은 스냅 촬영이 처음이에요. 후기에 「어색」이라는 말이 스물여섯 번 나오는데, 신기하게도 전부 「풀어주셨다」로 끝납니다. 긴장한 분께 망고주스를 사다 드리고, 스피커로 좋아하실 만한 노래를 틀고, 비눗방울을 띄우는 건 그래서예요. 편안해지시면 표정이 달라지고, 그 표정이 그대로 사진에 남습니다.
"사진 찍는 거 안 좋아하는 신랑도 작가님이 너무 편안하고 즐겁게 해주시니 10년 만에 찍어 엄청 어색하고 힘들었을 텐데 싫은 기색 없이 너무 즐겁고 유쾌하게 찍었어요!"
코타의 빛에는 시간표가 있습니다
어느 계절, 어느 해변, 몇 시에 하늘이 물드는지, 여러 해를 지켜본 사람만 아는 시간표가 있어요. 관광객이 몰리는 시간과 비껴가는 자리, 비가 오면 옮겨갈 곳도 그 시간표 안에 있습니다. 촬영 시간과 동선은 그걸 아는 사람이 짭니다.
"사실 워낙에 인기 있는 곳이라 사람이 많을 줄 알고 걱정했거든요. 관광객들은 모르는 신의한수에서만 아는 촬영 스팟이라 한적했어요."
호텔 앞에서 만나 호텔 앞에서 헤어집니다
더운 나라에서 촬영 장소까지 알아서 오시라고 하지 않습니다. 숙소로 모시러 가고, 끝나면 다시 모셔다 드려요. 차에는 찬 생수를 둡니다. 후기에 이 픽업 이야기가 유독 많이 나오는데, 더운 곳에서는 여기서부터가 촬영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.
찍은 건 빨리 드립니다
웨딩스냅은 원본 받는 데 한 달, 길면 두세 달 걸립니다. 저희는 원본 전체를 촬영 후 7일 안에, 색감 보정본은 고르신 날부터 30일 안에 보내 드려요. 사진이 빨리 필요하신 분들은 빠른 보정을 요청하시면(유료) 원하시는 시간 안에 보내 드립니다.
"웨딩스냅 업체들은 보정본이나 원본 받는 게 한 달, 많게는 두세 달 걸리는데… 속도가 매우 빠르시다!"
미리 말씀드리는 것들
기본은 색감 보정입니다. 피부나 체형을 다듬는 세부 보정은 장당 따로 받습니다. 선셋 촬영은 실제 일몰을 보장하지 않아요. 맑은 날에도 구름에 가려 못 보고 돌아가는 날이 있습니다. 촬영 시간은 랜드마크를 제외한 모든 상품이 60분입니다. 예약하실 때 도움이 되셨으면 해서 미리 알려 드려요.
촬영 팀
촬영은 로저 작가가 맡습니다. 코타에 살며 이곳의 빛과 자리를 아는 현지 작가예요. 대표는 지금 한국에 있어 촬영을 받지 않고, 동선 설계와 결과물 확인을 맡고 있습니다.

숫자로 보는 Cinehansoo
1,950+
누적 촬영 건수
6,500+
함께한 손님 수